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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신발을 신고 욕을 먹었습니다.

삐삐 신발을 신고 욕을 먹었습니다.
남편의 잦은 외도와 폭력으로 30개월 미만의 여자아이와 단둘이 살고 있는 이혼녀입니다. 다행히 부모님과 저보다 2살 어린 여동생이 있어서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워야 해서 부모님의 도움으로 언니와 함께 스낵 가게를 차려 1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옆건물 2층이 학원인데.. 아이가 17개월때부터 일을 해서.. 일반적으로 그 나이대의 대부분의 어린이 신발은 평평합니다. 내 여동생은 Poxro를 좋아해서 나에게 운동화 한 켤레를 사주었다. 어린이집이 쉬는 토요일에는 아빠가 주로 나를 돌봐준다. 아침 8시 10분쯤 문을 열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소리가 나자 문 앞에서 뼈만 남은 고양이가 울고 있었다. 그래서 가게 옆 주차장에 데려가서 고기를 찢어서 주었어요.. 고양이가 너무 궁금해서 고양이 옆에서 뒹굴뒹굴 하던 아이. 그때 옆집 학원에서 남학생이 나와서 조카에게 짜증을 냈다. 아이들의 신발을 벗거나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학원에 정규수업이 있는게 아니라~ 학원장이 입시를 앞둔 친구들에게 공부못하면 학원에서 독학할 수 있는 열쇠를 줬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싸우고 싶지 않아 아기를 데리고 갔고 13시까지 가게를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빠는 퇴근 후 나를 집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일주일 뒤, 아이가 어린이집 끝나고 7시 30분에 가게 앞에서 걸어서 3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뽀로로 신발을 신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침, 그래서 나는 그에게 보냈습니다. 원래는 아빠가 퇴근해서 집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그날 갑자기 야근을 해서 집에 있는 차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딸기우유를 사러 가게에 가는데 갑자기 학교 창문이 열리고 누군가 큰 소리로 "삐삐삐삐~*발. 그래도 동네 사장이라 좋은데 화를 참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오늘 학원장에게 학원생들은 화장실 창문으로 생리대와 화장지를 버리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쇼핑몰 정문으로 가서 이런 상황을 이야기했다. 학원장이 왜 우리 애들이 창문을 열고 휴지를 버리냐고 물으니 내가 주운 티슈를 보여줬다. 내 학원에서 쓰던 화장지가 맞는데.. 그래서 말을 못하겠어. 생리대는 불공평하다며 외부인이 학원 화장실에 두고 왔다고...개인화장실은 2층에 있다...외부인이 갈 수 있을까...퀵보드는 1인분만 탈 수 있다 아카데미에 있는 사람...그게... 당신은 왜 그런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오늘 청소하다가 가게앞에 주차했는데 발견해서 놔두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는 차트렁 뒤에 주차하고 학원갔다가 택배까지 가야했는데 CCTV를 켜고 학원에 두 번만 전화를 걸어 없애달라고 했다. 나는 그것을 시도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삐삐삐 소리가 나는 신발에 대해 이야기하면 삐걱 거리는 소리가 매우 짜증납니다. 저는 고등학생이니 아기가 귀찮게 하지 않도록 잘 돌봐주세요. 그래서 아이가 그 뒤로 신지도 않았고, 슬리퍼를 신어도 아이에게 너무 욕을 하지 않았다고... 아, 나도 못 막겠어... .조심하시고 6월까지 힘내세요. 아니요~ 고등학생이고 심기 불편하다면 도로가 시끄럽지 않게 조심히 걸어야겠죠? 나와 내 아이가 인내심을 갖고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맞나요? 학교 친구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것도 각자의 휴지인데 CCTV 확인 결과 나와 동생만 들어왔기 때문에 옆 건물 창밖으로 버릴 수 밖에 없었다. 말이 필요없어요... 참을만 한가요? 첨부된 사진은 학생이 퀵보드로 우리 차 뒤에서 멈춘 사진이고, 사진을 보시면 보라색 불빛이 학교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학원과 우리 가게 사이 뒷문으로 우리가 계속 휴지를 버리고 있는 곳이다. 사진 속 바닥의 흰색도 학교에서 버린 휴지다. 벌써 1년 넘게 매일 아침 저녁에 버린 휴지를 줍는 일이었다. 지금 차가 있는 곳은 고양이에게도 먹이를 주었다. 우리 쇼핑몰에서 노는 아이들도 고등학생들에게 불편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 맞나요? 참고로 아이가 삐걱거리는 신발을 신고 걷는 시간은 1~2분 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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